[도울소식] 판사출신 변호사 영입-김용대, 조한창, 김경희 변호사
최근 법무법인 도울은 김용대 전 서울가정법원장 (사법연수원 17기), 조한창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8기)를 대표변호사로, 김경희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를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하였습니다. 풍부한 재판경험과 탁월한 전문지식을 갖춘 판사 출신 변호사들의 합류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분쟁의 해결을 위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한 차원 더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용대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는 육군 법무관을 시작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서울민사지방법원, 창원지법 통영지원, 부산고법,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서울지법 서부지원,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인천지법, 대전지법, 서울북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대전고법 부장판사 및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를 지냈고, 서울가정법원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감했습니다.
조한창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는 서울고등법원 언론전담재판부, 조세전담재판부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부산지법,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수원지법,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제주지법 부장판사,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및 사법연수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평택지원장,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김경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는 의정부지법 건설사건 전담재판부에서 근무하며 건설·부동산 분쟁에 대한 다년간의 재판경험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의정부지법, 서울북부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대전지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작성일자 2021. 4. 1.)